이 포스트는 오래전 진행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 혹은 이후라면 유용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제 : ASP.NET Rookie를 위한 스터디
- 일시 : 2010년 06월 ~ 08월
- 주최 : TAEYO.NET
- 참여 방식 : 스터디 리더로 참여
- 관련 자료 및 링크 : TAEYO.NET Rookie Study 전용 게시판, 스터디 발표 자료
ASP.NET Rookie를 위한 스터디라는 주제로 웹 개발 경력이 많지 않은 개발자들을 위주로 구성한 스터디. 한창 이런저런 활동을 시작하던 시기라 넘치는 에너지로 야심 차게 시도했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모집을 했었는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보내주셔서 개인적으로 놀래기도 했었다.(이때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NET에 인기가 좋았지....)
참여를 희망한 모든 분들과 함께할 수 없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었고, 그렇기에 함께한 20여 명의 스터디 멤버들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10주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좋은 일, 안 좋은 일 다 겪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지금도 고마운 건 모든 멤버 분들이 나를 잘 따라와 주었고, 참여도 열심히 해줬다는 것이다.
이 스터디를 계기로 프로그래머의 삶을 살게 되신 분들도 있고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분들도 있는 걸 보면 성공적인 스터디였다고 봐도 될 듯하다. 솔직히 이후로도 스터디를 더 진행했지만 이때가 나 스스로 가장 열정적이었기도 하고... 또 이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니 뭐.
오래된 자료라 유용하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스터디 자료를 살펴보신다면, ASP.NET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만들었고 멤버 대부분이 PPT 활용에 서툰 분들이었으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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