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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TAEYO.NET Rookie Study 2기

ITist 2023. 4. 1. 11:14
이 포스트는 오래전 진행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 혹은 이후라면 유용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너지를 그대로 이어서 바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늦어져서 1년 후 진행하게 된 스터디.

 

지금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시기에 막 등장했던 ASP.NET WebPages와 IDE 도구인 WebMatrix를 주제로 정했었다. Microsoft Azure의 초창기 시기였기도 해서 Azure 연동 기능들도 포함하고 있는 괜찮은 플랫폼이었는데 잠깐 반짝하고 잊혀버린 비운의 플랫폼.

 

이후 Visual Studio에서 관련 기능들이 탑재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Visual Studio Code가 등장하면서 존재의 이유가 사라져 버렸다고 볼 수 있겠다.

 

넓은 장소 섭외를 실패해서 1기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진행했는데 1기 멤버분들과 새로 조인한 분들 모두 잘 어우러져서 재미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1기 종료 후 1년이 넘게 지났는데 기존 멤버도 참여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한ㅎㅎ

 

1기에 이어 2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개인적으로는 스터디에 대한 재미를 확실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던 스터디.